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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어린 시절의 발자국》백산서 촬영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01.15일 15:55

지도일군들이 촬영식 테프를 끊고있다.

백산시당위 선전부의 주최로 마련된 영화《어린 시절의 발자국》(童年的脚印) 촬영식 및 매체대면회의가 1월 12일 오후 백산시도서관 1층 대청에서 있었다.

백산시당위 상무위원이며 시정부 부시장인 진요휘, 길림성당위 선전부 문예처 처장 주강,성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 영화처 부처장 곡가, 인민일보전파문화유한회사 영상부 부총편집이며 영화《어린 시절의 발자국》총제작인인 김전우, 영화 《어린 시절의 발자국》연출 규위 등 해당 부문 지도일군들이 촬영식에 참석해 테프를 끊었다.

《인민넷》, 《길림일보》, 《도시석간》, 《길림신문》, 길림텔레비죤방송국, 《신문화보》, 《장백산일보》, 백산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등 14개 국가 및 성, 시 보도매체의 20여명 기자들이 초청으로 이날 현지취재를 진행했다.

영화《어린 시절의 발자국》은 백산시당위 선전부에서 기획하고 인민일보전파문화유한회사 영상부 제작팀에서 촬영을 맡았다.

장백산아래 첫 도시로 불리우는 백산시는 경치가 아름답고 유구한 빙설문화를 갖고있다. 백산시는 근년래 수많은 빙상선수들을 양성해냈는데 그중 여러명의 스케트, 스키 선수들이 아세아경기대회, 올림픽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내 나라를 위해 영예를 떨쳤다.

영화《어린 시절의 발자국》은 바로 백산의 이와 같은 아름다운 겨울철 자연경치를 빌어 장백산아래에 자리잡은 농촌소학교를 배경으로 이 학교 4학년에 다니는 보두와 대반 두 어린이가 해마다 겨울철이면 선생님의 지도하에 마을어구에 있는 강가에서 스케트와 스키를 열심히 배우며 점차 훌륭한 선수로 커가는 과정을 그리게 된다. 백산시와 림강시, 강원구, 무송현 일대에서 현지촬영을 하게 된다.

장춘시의 각종 무술출연에서 이름을 날리며《진화영웅컵》을 받아안은 올해 13살나는 려초곤어린이가 보두(宝豆)역을 맡고 영화《해란강반의 벼꽃향기》,《남경, 남경》등 영화에 출연한적 있는 올해 13살나는 영흠어린이가 대반(大胖)의 역을 맡게 된다.

알아본데 따르면 영화《어린 시절의 발자국》의 백산에서의 촬영은 주요하게 장백산의 빙설세계와 영화 주인공들의 성장과정을 진실하게 반영하게 된다. 이제 1년 반이 지나면 전반 촬영이 마무리되며 2015년에 가 중앙텔레비죤방송국 6채널을 통해 전국의 관중들과 대면하게 된다.

촬영식에 참석한 해당 부문 지도일군들

《어린 시절의 발자국》배우들

영화에서 주역을 맡은 려초곤어린이

영화에서 주역을 맡은 영흠어린이

지도일군들이 주역을 맡은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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