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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다보스포럼서 朴대통령 만났다..'한국 홍보'

[기타] | 발행시간: 2014.01.22일 09:26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싸이(왼)와 박근혜 대통령 / 사진= 스타뉴스, 뉴스1 제공

월드스타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스위스 다보스포럼 '2014 한국의 밤' 행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났다.

2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싸이는 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다보스 벨베데레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인사를 나눴다.

싸이는 이 자리에서 한국의 창조경제를 알림과 동시에 K팝의 페러다임을 제시하는 등 글로벌 리더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데 일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4 한국의 밤'은 22일부터 3박 4일간 다보스에서 진행될 '제 44차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포럼) 연차총회 전날 열린 행사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개최하는 '한국의 밤'은 올 해로 6회째를 맞았으며, 박근혜 대통령과 싸이 뿐만 아니라 존 넬슨 로이드 회장, 야콥 프랜켈 JP모건체이스 인터내셔널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한덕수 무역협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 이미경 CJ그룹 부회장 등 국내외 정치, 경제 리더 약 400명이 모였다.

한편 싸이는 최근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는 등 컴백 막바지 작업에 한창이다.

이지현 기자 starjij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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