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위신콘신 북부 소재 국립공원인 ‘어포슬 아일랜즈 국립호안’에 있는 바다 동굴 내부 모습이다. 동화의 나라 같기도 하고, 긴 고드름 때문에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한다. 미국 내무부의 설명에 따르면 고드름의 모습은 매일 변화한다. 5년 만에 슈피리어 호수가 두껍게 얼어서 관광객들이 바다 동굴을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사진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는데 “들어갈 수 없는 동굴”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저 길고 날카로운 고드름이 더없이 아름다우면서도 무섭다는 것이다.
출처:조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