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 100번 이상 총 맞아
(흑룡강신문=하얼빈) 영국 데일리메일 인터넷판 3월 14일 보도에 따르면, 특수부대 상황보고서는 2011년 미국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씰' 대원들이 알카에다 전 수령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했을 때, 빈 라덴이 최소 100번 이상 총에 맞아, 그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정부가 지금까지 빈 라덴 시신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로 해석이 가능하다.
이 보고서는 정보요원 및 무장단체들 사이에서 이름난 인터넷 사이트가 출처로, 익명의 정보요원 두 명의 말을 인용해서 특수임무를 수행 중이던 네이비씰 특수부대 대원들이 교대로 시신에다가 모든 총알을 소진할 때까지 총을 쐈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넷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