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흑인男, 中 클럽女에게 작업 걸다가 칼 맞아 사망

[온바오] | 발행시간: 2014.06.16일 21:13
흑인남자이 유흥업소에서 중국 현지 여성에게 친밀한 척하다가 중국인들의 칼에 찔려 죽는 사건이 발생했다.

샤먼시(厦门市) 지역신문 동남쾌보(东南快报)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새벽 4시 푸저우(福州) 웨펑(岳峰)빌딩 인근의 클럽에서 흑인 남자가 젊은 여성에게 친밀한 척 행동을 하다가 여성의 일행인 중국 남성들에게 집단폭행을 당해 사망했다.

현장에 있던 목격자는 "여러 명이 흑인 남자를 뒤쫓아 갔는데 일부는 손에 흉기를 들고 있었다"며 "이들은 흑인 남자를 둘러싸고 집단 폭행했으며 흑인 남자는 비명을 질렀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30대 전후로 보이는 흑인남자가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20대 여성에게 과도한 스킨쉽을 하며 접근하자, 여성의 일행인 남자들과 시비가 붙고었다. 흑인남자는 상대가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 도망쳤으나 붙잡혀 이같은 변을 당했다.

한편, 경찰이 신고를 받고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땅바닥에는 깨진 맥주 유리병 조각이 널려 있었으며 가해자들은 이미 도망치고 없었다.

아직 범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이 현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 [온바오 한태민]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67%
10대 0%
20대 20%
30대 47%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33%
10대 0%
20대 20%
30대 1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