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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한국 관광객 수 중국인 1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08.19일 10:42
(흑룡강신문=하얼빈) 연합뉴스의 8월 15일 보도에 따르면 근년래 한국 관광을 떠나는 중국 관광객이 점차 늘어 한국경제에 이득을 가져다주고 있다.

  15일, 한국 산업연구원이 발표한 '중국 관광객 증가가 산업에 주는 영향과 대책'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을 방문한 중국 관광객이 2007년의 106.8만 명에서 2013년의 432.6만 명으로 늘어났으며 년평균 26.2% 성장했다. 산업연구원이 한국 각 관광부문의 통계를 인용해 분선한데 의한면 2013년 중국 관광객 수가 총 관광객 수의 35.5%를 점했고 각 국 관광객의 첫 자리를 차지했다.

  중국 관광객의 구매력이 갈수록 늘어나 2013년 방한한 중국관광객의 인당 지출은 2272달러, 외국관광객 인당 소비(1684달러)의 1.3배에 달했고 2008년보다 80% 늘었다. 작년에 방한한 미국 관광객의 인당 지출은 1470달러, 일본 관광객의 인당 지출은 990달러다.

  예측에 의하면 2013년 중국 관광객의 한국에서의 소비액은 한국 산업에 13.3조원(약 인미폐로 780억 위안)의 관련 효과를 가져다 주었으며 이는 2010년의 2.4배에 달한다. 그중 효과가 가장 뚜렷한 업종이 쇼핑관광업, 식품요식업과 숙박업이다.

  한편 중국관광객은 한국을 위해 6.5조원(약 인민폐로 390 위안)의 부가 효과와 24.7개의 일자리를 창조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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