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70년 만에 뎅기열 질병상황이 일본 국내 14개 도 현으로 신속히 확산돼 9월 7일 감염 환자가 70여명으로 늘어났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도쿄 23구(区) 가운데 7구의 공원을 폐쇄, 공원 부지 안에 있는 모기를 포획해 바이러스 보유 여부 등을 조사키로 했다.
사진은 일본 후생노동성이 그동안 뎅기열 바이러스 모기 서식처로 지목해 온 도쿄 시부야(澁谷)구 요요기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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