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자동차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새에너지차 생산 질주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4.09.11일 15:32
[CCTV.com한국어방송]중국공업과정보화부는 지난 5일, 8월 중국 새에너지차 생산량이 5191대로 동기대비 11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그중 전기차 생산량은 동기대비 약 8배 늘어난 2447대로 집계됐다.

중국 정부의 양호한 정책에 힘입어 올해 새에너지차의 생산량이 폭증했다.

1~8월, 새에너지차 누적 생산량은 3만 1137대로 동기대비 328% 증가됐다.그중 전기차 생산량은 1만 6276대로 동기대비 7배, 하이브리드 전기차 생산량은 6621대로 동기대비 12배, 전기 상용차 생산량은 3079대로 동기대비 55%, 하이브리드 전기상용차 생산량은 5161대로 동기대비 91% 늘어났다.

완강 전국정협 부주석은 현재 기업은 자주적으로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고 새에너지차의 시장준입 문턱을 낮추며 핵심기술에 대한 정부 투자를 늘리고 국제협력을 확대하는 등 조치로 새에너지차의 발전을 추진해야 한다고 전했다.

올해 중앙과 각급 지방 정부는 새에너지차에 대한 보조금 지원책을 잇따라 발표했으며 지난 1일부터는 새에너지차 구입세를 감면하기 시작했다. 이같은정책에 힘입어 현재 새에너지차 판매가 폭발적인 성장단계에 들어섰다.

업계인사는 구입세 감면 정책이 새에너지차의 발전을 이끄는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단위의 고객이 전기차 시장의 주요한 소비군체를 이루고 개인적인 구입 비율이 3분의 1 밖에 안 되며 성능, 가격, 부대시설 등이 소비자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 발전을 저애하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남방도시보)

번역:김미란, 감수: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푸틴 러 대통령, 할빈공업대학 방문... "러∙중 량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푸틴 러 대통령, 할빈공업대학 방문... "러∙중 량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오후 할빈공업대학에서 연설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할빈공업대학(이하 할빈공대)에서 연설하고 교육∙과학기술 협력, 문화 교류∙상호 학습, 청년의 성장∙발전 등을 놓고 교수∙학생들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