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에서 길을 닦으려 한다는 얘기를 꺼내자 이튿날에 락착되여 길닦기를 시작해서 4일만에 다 닦아놓았습니다. <현과 련락을 가지고 향을 도와주고 촌에 주둔하는 (联县帮乡驻村)> 활동이 형식이 아니라 진정 백성들을 위한 실리적인 일입니다.》10월 30일 연변주공안국 촌주둔간부 소재지인 왕청현 배초구진 흥륭촌 곽문방촌서기는《현련락 향돕기 촌주둔(联县帮乡驻村)》활동을 칭찬했다.
올해 연변주직속기관에서는 전 주 《현련락 향돕기 촌주둔》활동을 진행하였는데 간부들이 농촌에 주둔하면서 자금과 항목을 인입하고 양성반을 꾸리는 등으로 실리적인 일을 하여 농민들의 수입을 올려주고있다.
연변의 66개 향진의 85개 빈곤촌에 가면 흔히 기관간부들의 그림자를 볼수 있다.
지난 4월 9일 연변주교통운수국 운수관리처 부과장 박청해는 화룡시 숭선진 고성촌에 입주했다. 54세 나는 그는 118호 되는 농가를 하나하나 방문하고 조사를 했는데 고성촌의 4가지 곤난을 조사해냈다. 주심계국, 주당안국 등에서도 지원대상의 촌민들집을 찾아다니며 조사를 하고 구체적인 빈곤지원 대책을 세웠다.
주위판공실에서는 관련 부문과 조률하여 조양천진을 위해 200만원을 자금을 쟁취하고 주지방세무국에서는 돈화시 대석두진 영락촌에 10여만원을 투자하여 물공급관도를 부설했다.
통계에 따르면 《현련락 향돕기 촌주둔》행사에서 연변주에서는 도합 151명 간부들을 파견하고 빈곤지원자금 370만원을 락착했으며 가치가 50여만원 되는 물자, 위문품을 전달했다. 그리고 촌민을 도와 350건 되는 실제 일을 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