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밥 호크 호주 전 총리는 7일 APEC 덕분에 최근 20년래 아시아 태평양지역경제가 쾌속발전을 이룩했지만 아태지역은 현재 새로운 도전과 기회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의 궐기와 영향력이 날로 늘어남에 따라 아태지역에서의 중미간의 경쟁이 날로 치열해 질 것이라고 하면서 아태지역은 반드시 중국궐기에 적응되는 새로운 질서를 구축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호크 전 총리는 베이징에서 열린 2014년 "APEC중국의 날"정상포럼 주지연설을 통해 이와 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이런 새로운 질서는 반드시 새로운 재부와 권력의 분배를 승인하고 용납해야 하며 중국의 기대를 보다 많이 체현하고 아태지역에 대한 미국의 영도력을 유지함으로써 중미간의 더욱 좋은 융합과 아태지역의 여러 지역의 참여속에 공동발전을 실현하게 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 APEC발전이사회 장력군(張力軍) 이사장, 이의중(李毅中) 중국공업경제연합회 회장 등 귀빈들은 연설에서 APEC 여러 성원들은 보다 긴밀한 동반자관계를 도모해 아태지역 일체화 행정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14 APEC 중국의 날" 정상포럼에는 300여명 국내외 각계 대표들이 참가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