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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미얀마 테인 세인 대통령과 회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4.11.15일 09:58
리극강 총리가 현지 시간으로 14일 오전 나이로비에서 미얀마 데인 세인 대통령과 회담했다.

쌍방은 중국과 미얀마간의 관계를 가일층 추진하고 두나라간 전면 전략적 협조를 심화할것과 관련해 깊이 있게 의견을 나누고 광범위한 공동 인식을 달성했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미얀마가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로 나가고 장기적 안정과 발전을 실현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미얀마와 함께 두나라 친선 대국과 두나라 인민의 근본리익을 중시하고 상호신뢰를 증진하며 호혜협력을 추진하고 대항목 협조를 추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미얀마와 함께 방글라데슈, 중국, 인디아 먄마간의 경제회랑 관련 건설을 추진하고 먄마와 지역간의 상호련계, 경제사회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테인 세인 대통령은 미얀마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중국과의 교류와 협조를 가일층 추진하고 방글라데슈, 중국, 인디아, 먄마간의 경제회랑 건설, 비단의 길 건설, 해상 비단의 길 건설, 아세아투자은행 건설을 지지하고 적극 참여하며 대항목 협조를 추진하고 인적 교류를 밀접히하며 두나라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회담후 두나라 지도자는 쌍무 경제무역, 농업, 금융, 동력자원, 등 분야의 협조 문건 조인식에 출석했다.

회담에 앞서 테인 세인 대통령은 미얀마 대통령부 앞 광장에서 리극강 총리를 위한 환영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리극강 총리는 나이로비에서 미얀마 련방의회 의장이며 인민원 의장인 투라 슈웨 만을 만났다.

리극강 총리는 중국은 미얀마가 자국의 국정에 부합되는 발전의 길로 나가는 것을 지지하고 먄마의 민족화해 진척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먄마 사회각계와 함께 경제발전을 공고히 하고 민생을 부단히 개선하며 두나라 관계 발전을 추진해 두나라 인민에게 복지를 마련할것이라고 지적했다.

투라 슈췌만 의장은 중국은 미얀마의 믿음직한 벗, 이웃 동반자라고 하면서 두나라간의 친선은 먄마 각계의 공동 인식이 되였다고 강조했다.

투라 슈웨 만 의장은 미얀마 의회는 먄마와 중국간의 관계 발전을 지지하고 추진하는 작용을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리극강 총리는 제17차 중국 아세안 10 더하기 1 지도자 회의, 제17차 아세안, 중국, 일본, 한국 지도자 회의, 제9차 동아시아 정상회의에 출석하고 미얀마 련방공화국에 대한 방문을 원만히 마친후 14일 저녁 특별 비행기편으로 북경에 도착했다.



편집:최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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