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현대인에게 있어 가장 많이 걸리고 흔하게 발병하는 질병이 바로 변비다. 변비로 인한 고통은 걸리지 않은 사람은 모를 고통은 물론 일상생활의 불편함까지 가져온다. 대장의 활동이 둔해지게 되며 배변활동이 원활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인 변비는 일주일에 변을 보는 횟수가 3회 미만일 경우 의심해 봐야 하며, 변 색깔이 검고 형태가 딱딱하다면 이 또한 변비에 해당될 수 있다. 변비는 복통과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등의 증상이 동반하여 나타나 빨리 해결을 하지 않으면 심한 통증까지 유발하게 된다.

◇ 식이섬유 함유율 80% 차전자피로 변비예방

변비를 유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고지방 음식을 많이 먹는 반면 식이섬유 섭취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육류를 비롯한 고지방 음식은 대장에서 음식물의 수분을 빼앗아 딱딱하게 만들어 변의 상태도 딱딱하게 만든다. 반대로 식이섬유는 자신의 무게보다 40배나 되는 수분을 흡착해 대변의 수분을 대장에 빼앗기지 않게 하여 원활한 대변활동이 가능토록 유도하게 한다. 또한 공복감을 덜 느끼게 하고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막아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일상에서 변비 탈출과 예방을 위해 식이섬유를 섭취하려면 채소나 과일 위주의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밥은 도정을 적게 해 씨눈이 붙어있는 현미밥을 주로 먹고 식빵은 잡곡 식빵을 선택하는 등 식단조절이 필요하다. 하지만 생활 속에서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때문에 최근 유행하는 식이섬유 보충용 건강식품을 이용하는 것도 좋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세븐라이프(http://sevenlife.co.kr)가 선보인 류하초 식이섬유와 같은 상품의 경우 식이섬유 함유량이 80%에 달하는 차전자피를 주 원료로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차전자피는 스폰지처럼 금방 수분을 흡수해서 부피가 부풀어져 장내에서 40배 가량 팽창하여 장을 자극하고 운동시켜 부드러운 쾌변에 도움을 주며 부작용이 없는 안전한 식이섬유로 사용되고 있다.

세븐라이프(http://sevenlife.co.kr) 류하초 담당MD는 "배변활동에 무리가 가면 신년 세운 다이어트와 같은 새해다짐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평소에도 예방 차원에서 류하초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많다"고 상품의 인기를 드러냈다.

현재 세븐라이프에서는 류하초 식이섬유 60포를 20% 할인된 32,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3박스 구매 시 다이어트 실내화를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