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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박신혜, 촬영장 '자석커플'? 실제 방불케 하는 핑크빛 기류

[기타] | 발행시간: 2014.11.30일 08:17

[enews24 전수미 기자] ‘피노키오’ 이종석과 박신혜가 만들어낸 달콤한 장면들의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피노키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측은 30일 ‘달링 커플’ 이종석과 박신혜의 현장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달링 커플’은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는 이종석과 박신혜를 일컫는 애칭으로, 극 중 두 사람의 이름을 한 글자씩을 합성한 ‘달인’을 사랑스럽게 표현한 것.

공개된 사진에는 앞서 방송된 6회에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든 ‘초밀착 팔베개 신’의 촬영 준비장면이 담겨 있다. 이종석과 박신혜는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슬며시 터지는 웃음을 참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와 조명을 세팅하기 위해 나란히 누운 두 사람은 실제 촬영을 방불케 하는 리허설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이종석에게 팔목을 잡힌 박신혜의 모습도 웃음을 자아낸다. 이는 지난 5회에서 최고의 1분 이었던 ‘달평 화장실 테러’ 장면의 촬영 리허설 모습으로, 이종석은 박신혜의 두 손을 완전 제압하고 멋쩍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손을 포박당한 박신혜는 귀요미 표정으로 스태프를 향해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제작사 측은 "이종석과 박신혜의 해피 바이러스가 촬영장 곳곳으로 퍼지고 있다. 두 사람은 장난을 치다가도 금세 진지한 표정으로 대사와 연기 동선을 함께 맞추는 등 현장에서도 찰떡 호흡을 뽐내고 있다"라며 "언제나 밝은 두 사람의 모습에 스태프들이 에너지를 얻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극 중 달포와 인하의 케미까지 폭발시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노키오'는 거짓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로 매주 수,목 밤 10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아이에이치큐(IHQ)

전수미 기자 jun@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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