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장 양결지 의의가 중대하고 영향이 심원하다 평가
국가주석 호금도는 3월 26일, 27일 서울에서 있은 서울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 28일, 29일 제4차 브릭스정상회동에 참석하였으며 캄보쟈 시하모니국왕의 요청으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캄보쟈에 대한 국빈방문을 마치고 2일 수도 북경에 도착하였다.
호금도주석의 본차 출국순방에 수행한 외교부 양결지부장은 본차 출국순방은 올해 호금도주석의 처음으로 되는 중대한 외교행사라고 지적, 국제사회의 고도로 되는 중시를 불러일으켰다고 설명하였으며 내용이 풍부하고 성과가 풍성한, 예기목표를 실현한 성공적인 출국행사라고 총결하면서 아래 몇가지로 설명하였다.
첫째, 서울핵안보정상회의서 공감대를 응집하고 핵안보령역의 국제협력을 추진하였다.회의서 호금도주석이 천명한 중국의 핵안보주장은 각측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을뿐더러 《서울성명》에 충분히 체현되였는바 핵안보에서의 국제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다.
둘째, 브릭스국의 단결,협력을 깊이하였다.
뉴델리에서의 제4차 브릭스정상회동은 브릭스국의 단결, 협력, 호혜쌍영의 적극적인 신호를 세계에 발사하였는바 중국이 본차 회동에서의 공헌에 대하여 각측은 높이 평가한다. 회동에서 호금도주석은 중요한 연설을 발표 및 브릭스협력을 깊이할데 관한 4가지 건의를 제출, 각측은 세계정리, 및 가지속발전과 브릭스국의 협력, 국제 및 지역문제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지행하여 보다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였는바 《델리선언》 및 그 행동계획을 형성, 발표하였다. 인도매체에서는 중국의 브릭스회동에서의 공헌에 대하여 《호금도주석이 회동에 참석하여 브릭스협력기제가 보다 큰 역할을 발휘할수 있도록 길을 펴놓았다》고 평가한다.
셋째, 협력을 깊이하고 해당 각 나라들과의 관계발전을 추동하였다.
호금도주석은 두가지 회의에 참석차 미국대통령 오바마, 로씨야대통령 메드베데프 그리고 한국대통령, 인도총리, 남아프리카대통령, 브라질대통령 등 국가수반과 회담을 진행하여 나라지간 관계발전 승급과 협력령역 확장, 그리고 조선, 수리아, 이란 등 중대 국제 및 지역 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교류하고 광범위한 공감대를 달성하였다.
넷째, 친선을 돈독히 하고 중국과 캄보쟈 두나라 전면전략적협력동반자관계를 승급시켰다.
캄보쟈에 대한 호금도주석의 방문은 중국국가주석이 12년만에 캄보쟈에 대한 방문으로 주목되는바 방문기간 호금도는 캄보쟈왕실 시하모니국왕, 상의원 의장, 국회 의장, 수상 훈센과 친절하고 깊이있는 회담을 가졌다. 쌍방은 두 나라간의 전통적 친선을 계승, 발전시키고 전면전략적협력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발전시키며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서 광범위한 공감대를 형성, 그 성과 및 실시에 대하여 쌍방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캄보쟈왕국련합성명》을 발표하였다. 2013년을 중, 캄 친선의 해로 결정하고 인문교류와 청년들간의 교류를 전면적으로 추진하며 경제무역, 농업, 기초시설건설 등 령역의 협력을 확대함으로써 2017년에 가서 두 나라의 무역액이 현재의 두배로 50억딸라에 도달시키기로 하였다.
외교부장 양결지는 다시 한번 호금도주석의 본차 출국순방은 핵안보사업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깊이하였고 브릭스국의 단결, 협력을 깊이하였으며 친선을 돈독히 하고 중대 국제 및 지역 문제에서 각 나라와의 소통과 조률을 깊이하였으며 중국의 책임지는 국가형상을 전시하였는바 의의가 중대하고 영향이 심원하다고 평가하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