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상원 정보위원회가 미국 중앙정보국 고문실태를 발표하자 전세계에서 광범위한 주목을 받았다. 각국 정계요인과 매체, 학자, 미국 국내 조직들이 잇달아 중앙정보국의 고문실태를 규탄했다.
영국 카메룬총리는 포로학대는 영원히 잘못된것이고 인권을 침범하는 기타 수단이라고 지적하면서 도의를 상실하면 테러리즘을 이길수 없다고 강조했다.
독일 슈타인마이어 외무장관은 미국 중앙정보국의 소행은 자유와 민주의 가치관을 엄중하게 위반했기에 반드시 두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엔인권리사회의 반테러행동중 인권과 기본자유 추진, 보호 문제 특별 보고원 에모슨은 이 보고서는 부시정부의 고위층이 계통성 범죄를 허용하고 국제인권법을 엄중하게 위반하는 정책을 제정했다는것을 실증했다면서 지금은 행동을 취할때라고 강조했다. 그는 보고서에서 언급된 관련인원들은 법의 징벌을 받아야 하며 죄행에 따라 형사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애급 피라미드전략연구쎈터 연구원은 미국 중앙정보국의 포로학대 행위는 수치스러운것으로 그들이 자처하는 《민주와 법치, 자유》 등 리념과 상반되며 인권문제에서 이중기준을 실시하고있음을 낱낱이 폭로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사실상 인권문제는 미국이 타국 내정을 간섭하는 수단으로 그의 모든 행위는 자체리익을 위해 봉사한다고 비난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국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