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기상천외
  • 작게
  • 원본
  • 크게

1만 명 남성과 잠자리 여성에 청혼 쏟아져

[기타] | 발행시간: 2014.12.15일 10:20

(흑룡강신문=하얼빈) 호주에서 10,091명의 남성과 성관계를 가진 여성에게 결혼 구애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9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기네스 몬테네그로(36)라는 매춘부 출신 여성이 세계 각지의 남성들로부터 1,000건의 넘는 청혼 요청을 받았고 이들 중 마음이 가는 남성과 만날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몬테네그로는 3년 전 12년 동안 몸담았던 매춘 사업에서 은퇴를 했으며 과거 시간당 500달러에서 1000달러(한화 약 55만만원에서 110만원)를 지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7월 호주 데일리메일은 몬테네그로의 자서전을 소개하며 그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고 이후 80명의 남성들로부터 청혼을 받았다.

  미국, 중국, 터키, 동유럽 등 전 세계의 수많은 남성들은 "12년 동안 10,091명의 남성과 잠자리를 가진 몬테네그로의 과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몬테네그로의 삶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남성은"나는 몬테네그로와 결혼 할 것이다. 몬테네그로의 성매매는 단지 과거일 뿐이다"면서 "몬테네그로가 매춘부로 활동한 과거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 인도 남성은 "나는 돌볼 가족이 있는데 돈이 부족하다"며 "당신이 돈이 있으니 도와주기를 바란다. 그러면 좋은 남편이 되겠다"면서 "몬테네그로의 재산으로 함께 살 수 있으면 좋은 남편이 되겠다"고 청혼 편지를 보냈다.

  이에 몬테네그로는 "그는 정말로 여자에게 구애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말하며 웃었다.

  호주 멜버른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에서 출생하며 평범하게 성장한 몬테네그로는 18살 때 클럽에서 갱들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후 그는 다음해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추며 성매매를 시작했다.

출처: 스포츠조선닷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2%
10대 4%
20대 20%
30대 28%
40대 2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8%
10대 0%
20대 12%
30대 12%
40대 4%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경준해 연변서 조사연구시 강조 5월 9일-11일, 성위서기 경준해는 연변에 가서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습근평 총서기가 새시대 동북 전면진흥 추진 좌담회의에서 한 중요한 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4대집군’ 육성, ‘6신산업’ 발전, ‘4신시설’ 건설에 초점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어깨에 18cm 문신" 율희, 거침없는 타투 셀카 공개 '여유로운 일상'

사진=나남뉴스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이혼 후 여유로운 일상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다람쥐 이모티콘과 함께 성시경 콘서트를 찾는 등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율희는 끈나시 형태의 의상을 입고 캐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재해방지감소 선전활동 가동

5월 11일, 2024년 연변주 및 연길시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선전주간 가동식이 연길시 종합재해감소주제유원에서 있었다. 올해 5월 12일은 우리 나라의 제16번째 전국 재해방지감소의 날이며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재해방지감소 선전주간이다. 올해의 주제는 ‘모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룡정시, 해란교 개조 보강 공사 시작

5월 10일, 룡정시는 해란교의 개조 및 보강공사를 시작했다. 해란교는 1990년대에 설계되여 건설되였는데 지역 경제의 부단한 발전과 교통운수량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다리의 설계하중을 점차 초과하여 교체의 일부가 파손되였으며 현재는 C급 위험한 교량으로 평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