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독일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7550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독일 련방통계청이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년보다 5.0% 증가한것으로 5년째 이어진 최다 신기록이다.
련방통계청은 호텔 등 거처에서 숙박한 독일인 관광객은 전년보다 3.0% 늘어난 3억 4850만명이였다고 소개하고 《따라서 외국인 관광객까지 모두 합산한 전체 숙박 관광객 규모는 3.0% 늘어난 4억 2400만명》이라고 덧붙였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