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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부 부장, "외자, 중국을 여전히 선호"

[기타] | 발행시간: 2015.03.23일 10:24
중국상무부 고호성(高虎城) 부장은 22일 중국발전고위층포럼에서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외자는 여전히 중국의 전망을 밝게 보고 중국을 선택하고 있다며 대 중국 투자의 시대 추세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2014년 글로벌 다국가 직접투자가 8% 하락한 상황에서도 중국의 외자이용은 증가세를 보이고 외자규모가 처음 세계 제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뿐만아니라 중국의 외자구조가 개선되고 봉사업 비중이 제고되어 현재와 향후 중국이 외자를 이용하는 새로운 성장영역으로 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고호성 부장은 뉴노멀 배경하에 중국정부는 법률과 제도, 정책 등 소프트환경건설에 더욱 의거해 외자를 이용할 것이라며 올해 실시될 외자 관련 주요정책들로는 외국인투자 시장준입을 가일층 완화하고 봉사업과 일반제조업 개방을 중점적으로 확대하는 것이 망라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외국인 투자감독관리시스템건설을 건전히 하고 외국인 투자안전심사체제를 보완해 외국인투자관리 과학성과 규범성, 투명성을 한층 제고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고호부 부장은 이밖에 외국인투자 관련 법률을 수정하고 외국투자법을 중점적으로 제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통계수치에 따르면 2014년 말까지 중국은 누계 81만 여개의 외국투자기업을 비준설립해 실제로 1조 5천만 달러에 달하는 외자를 이용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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