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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 위안부 문제 답복..."반성"이라는 단어는 사용하지 않아

[기타] | 발행시간: 2015.04.28일 09:56
아베신조 일본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7일 미국의 첫 방문지인 보스톤에서 위안부문제에 답복했습니다.

그는 인신매매의 피해자들에 대해 "몹시 마음 아프다"고 표시하면서 이 점에서 그의 감수는 역대 일본 총리와 아무런 다른점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아베신조 총리는 표현에서 "반성"이라는 단어를 명확하게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아베신조 총리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고통과 고난을 받은 인신매매 피해자들을 생각하면 매우 마음 아프며 일본측은 21세기 여성 인권은 짓밟히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단호하게 지적했습니다.

한국연합뉴스는 27일 보도에서 위안부문제와 관련해 아베총리가 보스톤에서 한 말은 과거와 별로 다르지 않으며 일본측은 계속 "모호"한 태도표시를 하면서 명확한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보도는 "인신매매"라는 단어로 위안부 군체를 형용했는데, 이 역시 일본이 책임을 도피하려는 일종의 표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아베총리가 하버드대학 강당에서 연설을 발표할 때 시위자들이 강당 밖에서 위안부문제에 대한 일본의 태도를 비난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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