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 FTA 공식 발효이후 처음으로 한국 IT벤처기업들이 중국 산업단지에 잇따라 진출한다. 6월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중국진출을 추진하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중국대련진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대련시는 지난 5월 고신기술지원책에 맞춰 대련 고신기술개발구에 《중한고신파크》를 설립하고 한국 우수벤처기업 유치에 나섰다. 이에 소셜벤처포럼은 4월 13일 《중한고신파크》의 유일한 한국기업발굴, 한국기업멘토 업체로 대련과 량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6월 17일 1차로 한국 우수기술업체 15개 기업을 입주시킬 예정이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