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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해ㅡ인천, 중한자유무역협정 《실험전》 구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6.05일 10:52
한국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마주한 산동성 위해시에서는 중한자유무역협정을 계기로 벌써 일사분란하게 선행선시(先行先试)를 추진하고있으며 인천자유경제구와 무역, 투자, 써비스, 산업협력 등 분야에서의 지방경제협력을 강화하고있다.

한국인들은 늘 위해의 닭 울음소리는 한국 인천에서도 들린다고 묘사한다. 두 곳의 경제무역 왕래는 오랫동안 지속되여왔다. 위해시상무국 관원의 소개에 따르면 근 4만명 되는 한국인들이 위해에서 장기간 공부, 근무, 생활하고있다. 위해는 중한 해상항로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이기도 하며 공중항로도 매주 21개 항공편이 뜨고있는 상태, 평균 매일 2400여명이 두곳 사이를 오가고있다.

수년간 형성된 전통적인 경제무역 관계에 힘입어 위해와 인천은 손잡고 중한자유무역 《실험전》을 구축하고있다. 물류 인프라의 보완과 더불어 중한 국제전자상거래도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다.

위해시상무국의 소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한국에는 1000여개 중국어쇼핑사이트가 한꺼번에 나타났다. 위해시정부에서는 위해에서 중국과 한국이 식품농산품 품질안전 시범구를 공동구축하는 기회를 빌어 제품품질을 향상시키고 대 한국 수출을 확대할것을 제기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의 미용업 역시 위해에 단독투자로 진입할 가능성을 탐색하고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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