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한국이 1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후 이 협정을 실천에 옮기는 중요한 플래트홈의 하나로 산동 연태 중한산업단지가 3일 북경에서 대외에 단지계획설계도를 공개했다.

이날 개최된 브리핑에서 양려 연태시 부시장은 량국 정부가 중점으로 추진하는 단지인 연태 중한산업단지는 한국 중앙정부가 지정한 새만금개발구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중한자유무역구 산업협력시범구와 동북아종합국제물류허브,《일대일로》 전략협력 플래트홈과 한국의 요소가 돌출한 스마트형 거주에 적절한 새 도시로 발전할것이라고 말했다.

연태시정부가 피로한 단지계획설계도에 따르면 미래에 연태 중한산업단지는 연태의 자원조건과 산업기초에 립각해 고급장비제조, 신에너지와 에너지절약 및 환경보호, 전자정보, 해양공정 및 해양기술 등 신흥산업과 물류, 상업무역, 검험검측인증, 금융보험, 전자상거래, 문화창조, 건강써비스, 양생양로 등 현대 써비스업 방면에서 한국기업과 실무협력을 전개하여 최종적으로 현대써비스업의 집결지, 신흥산업공생구역과 림항(临港)경제구의 《1 단지, 3 구역》의 공간구도를 형성하게 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