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유통/소비자
  • 작게
  • 원본
  • 크게

단오절 임박, 비포장 쭝즈 인기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6.18일 11:14

[CCTV.com한국어방송]단오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예년과 달리 화려한 포장과 비싼 가격의 쭝즈는 찾아보기 힘들고 가격이 합리적인 비포장 쭝즈가 인기라고 합니다.

단오절을 맞아 허베이 스자좡 시의 마트에서 비포장 쭝즈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녹두와 설탕, 땅콩기름 가격이 소폭 상승한 이유로 올해 쭝즈 원가가 지난해 대비 평균 5% 올랐습니다.

그러나 최근 쭝즈를 대량 구입하는 기관이 없어 판매상들이 쭝즈 판매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다고 했습니다.



(자막)

웨이푸/마트 책임자

주요하게 개인과 기관 단체에서 구입해 갔습니다

기관과 단체가 복지차원에서

직원들에게 나눠줬습니다

몇년 전에는 200에서 300 박스 씩 주문했었습니다

지금 쯤이면 판매량이 올라야 하지만

현재 왕년에 비해 판매량이 저조한 추세입니다



광저우 역시 스자좡과 마찬가지입니다. 비포장 쭝즈가 잘 팔리고 있습니다.

판매상에 따르면 기관과 단체가 대량 구입하는 현상이 대폭 줄긴 했지만 판매량은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하는 추세라고 전했습니다. 판매량 상승 원인에 대해 마트 책임자는 쭝즈 가격이 합당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광둥성 요리협회는 기관과 단체, 회사들에서 공금을 이용한 불법 소비와 복지를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복지와 부패는 다른 개념으로서 직원들을 위한 복지 차원에서 쭝즈를 구입하는 것은 사회 구매력 상승에 유리하다고 밝혔습니다. (편집:김선화, 이단, 임영빈)

[중문 참고] http://news.cntv.cn/2015/06/17/VIDE1434486620998481.shtml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4%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86%
10대 0%
20대 14%
30대 43%
40대 29%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서울 중구 시청역 인근에서 일어난 교통사고로 9명이 숨져 전국민이 충격을 받은 가운데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던 변호사 이주미가 눈치 없는 발언으로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이날 2일 이주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에 들려온 비보에 밥 먹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밀산시 제2기 '문화컵' 민속장기 시합 개최

밀산시 제2기 '문화컵' 민속장기 시합 개최

최근 밀산시문체광전관광국에서 주최하고 밀산시조선족문화관과 밀산시조선족기패협회에서 공동 주관한 2024년 밀산시 대중건강 계렬활동 및 제2기 '문화컵' 민속장기시합이 밀산시조선족문화관 활동실에서 뜻깊게 개최되였다. 밀산시조선족직공활동실의 정채로운 문예

‘녀성의 삶, 녀성의 문학’ 그리고 ‘문필로 홍색이야기를 하다’

‘녀성의 삶, 녀성의 문학’ 그리고 ‘문필로 홍색이야기를 하다’

-연변녀성문인협회 연구토론회 및 7.1 문학창작활동 펼쳐 7월 1일,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하고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의 삶, 녀성의 문학’ 연구토론회와 ‘문필로 홍색이야기를 하다’문학창작활동이 연길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 정신을 적극 관철하는 동

할빈의 약속 동계아시안게임의 꿈을 쫓다|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관 업그레이드 공사 절반이상 완성

할빈의 약속 동계아시안게임의 꿈을 쫓다|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관 업그레이드 공사 절반이상 완성

제9회 동계아시안게임의 발걸음이 갈수록 가까워짐에 따라 할빈시에서는 각 경기장의 시공개조를 다그치고 있다. 성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관의 공사 진도는 이미 절반을 초과했으며 10월말전으로 완성될 예정이다. 공사 현장. 성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팅관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