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투자와 생산력 협력——중국은 세계 성장을 위해 새로운 동력을 제공할 것이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7.31일 08:57
[신화사 베이징 7월 31일]금융위기 이후 “성장”은 이미 세계경제의 희귀품이 되었다. 만일 성장의 “새추세”를 찾아내지 못한다면 세계경제는 “새로운 평범함”에 빠질 가능성이 있다. 비록 증속이 다소 하향 조정되긴 했지만 중국에서 구역경제의 발전을 추동하고 국제생산력의 협력을 촉진하며 일련의 다자적 투자 기구를 구축하는 등 새로운 조치를 통해 세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세계 성장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새추세”를 구축하고 있다.

중국경제가 세계 성장에 대한 기여는 기존에는 주로 대외무역 통로를 통해 실현됐지만 세계 금융위기 이후 총적 수요가 부족한 상황 아래 이런 성장의 낡은 길은 지속되기 어려웠다. 중국에서는 캐릭터를 바꾸기 시작했고 세계 무역의 수혜자에서 새로운 협력 패턴의 개척자로 전환, 세계 상품의 공급자에서 자본 공급자로 전환되고 있으며 세계 경제의 성장에 대한 총적 기여가 안정 속에서 향상되는 전제 아래 기여방법에 있어서 혁신과 업그레이드를 실현했다.

“일대일로” 아시아와 세계의 연계 관통

중국과 카자흐스탄의 생산력 협력에서부터 실크로드 펀드가 중국과 파키스탄 경제주랑에 투자하는데 이르기까지 “일대일로” 전략 기획은 2013년에 제기되어서부터 각 영역에서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연선 국가의 경제 성장을 유력하게 이끌어냈다.

중국상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기업이 “일대일로” 연선의 48개 국가에 직접적으로 투자했고 투자액은 70.5억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2.2% 성장했다. 중국기업은 “일대일로” 연선의 60개 국가에서 1401개에 달하는 대외 도급 공사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신규 계약된 계약금액이 375.5억달러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6.7% 성장했다.

제임스 레이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 교수는 “일대일로”전략이 사람들을 감격하게 하고 있고 중국은 이런 방법으로 구역 융합을 추동하는 동시에 아시아와 세계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가수 임영웅을 두고 식품업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실제 임영웅을 모델로 한 업체들은 주문 수와 매출 증가 등 광고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임영웅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한 뒤 2주간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가정 배송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백현과 가족 이상의 관계" 차가원 회장, 템퍼링 의혹 '반박' 누구길래?

"백현과 가족 이상의 관계" 차가원 회장, 템퍼링 의혹 '반박' 누구길래?

사진=나남뉴스 그룹 엑소(EXO)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 측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SM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부당한 처사를 폭로했다. 이 과정에서 현재 첸백시 소속사인 INB100의 모회사, 원헌드레드 차가원 회장이 자신과 백현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템퍼링 의

"뭐 저렇게 예쁘냐" 엄여인, 충격적인 미모 19년만에 '실물 사진' 공개

"뭐 저렇게 예쁘냐" 엄여인, 충격적인 미모 19년만에 '실물 사진' 공개

사진=나남뉴스 2000년부터 2005년까지 무려 10명의 피해자를 만든 희대의 여성 사이코패스 엄여인의 얼굴이 마침내 공개된다. MBC와 LG유플러스 STUDIO X+U에서 공동으로 제작하는 '그녀가 죽였다' 6화는 여성 사이코패스로 유명한 '엄여인 보험 연쇄 살인사건'을 다룬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어리석음으로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할 것"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어리석음으로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할 것"

'주가조작 무혐의' 임창정 "어리석음으로 이름에 먹칠…평생 반성할 것"[연합뉴스] SG(소시에테제네랄)증권발 폭락 사태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다 최근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을 받은 가수 임창정이 팬들에게 사과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임창정은 10일 자신의 사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