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공산당 흑룡강성 제11차 당대표대회
(흑룡강신문=하얼빈)헤이룽장성은 산업구조를 대대적으로 조절하고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해 ‘8대경제구’, ‘10대 공정’을 건설함으로써 종합경제실력이 증강됐다.
2011년 헤이룽장성은 신재료, 생물, 신에너지 장비제조, 신형 농업장비제조, 교통운수장비제조, 녹색식품, 석탄석유, 광산경제, 산림제품가공, 현대복장업 등 10개 산업을 순조롭게 추진했다.
게다가 헤이룽장성 정부는 100개 억대 신흥산업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100개 억대 전통산업에 투자하기로 결정하여 헤이룽장성의 새로운 경제발전 돌파구를 찾았다.
장비제조기지로 유명했던 치치할시는 신 에너지 산업을 집중 인입해 ‘혁신’에 초점을 맞추어 좋은 성과를 이루었다.
각 경제 프로젝트의 품격과 규모, 속도를 보장하기 위해 정부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2011년에 정부에서는 7억위안의 산업구조 조절 전문자금을 마련했으며 신흥 산업과 전통산업의 승격에 일목했다. /동북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