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훈춘시, 양소연 등 우수학생에 중상 수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5.08.12일 10:27
(흑룡강신문=하얼빈)11일 훈춘시는 2015년 대학입시표창및 금추조학금 발급의식을 가졌다.

  의식에서 대학입시 장려금 총 19.5만원, 빈곤학생 금추조학금 10만원을 발급했다.



훈춘시 당위서기,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 사업위원회 서기, 시범구관리위원회 주임 고옥룡이

2015년 길림성 문과장원 양소연 학생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2015년 전시 올 대학입시 수험생은 908명. 훈춘제2고급중학교(조선족중학교) 양소연 학생이 665점(민족점수 불포함)으로 길림성 문과장원에 올랐다. 연변주 7명 수험생이 청화대학에 입학했는데 그중 훈춘 학생이 2명이다. 전시 대학입시 성적에서 600점이상이 25명, 25명이 “985공정”학교에, 75명이 “211공정”학원에 입학했다.

  연변주 정협부주석, 훈춘시정부 시장 김춘산의 주재하에 열린 이날 의식에서 훈춘시 당위서기,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당 사업위원회 서기, 시범구관리위원회 주임 고옥룡이 2015년 길림성 문과장원 양소연 학생에게 상금을 수여했다. 전성 문과정원 양소연이 조학자금을 받은 학생 대표로 의식에서 발언했다.

  그외 전시 대학입시 장원, 대학입시에서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가르친 학급 담임선생, 학과 담임교사, 학교 교장 및 대학입시 장원이 공부하던 훈춘시제5초급중학교, 훈춘시제2고급중학교에 상금을 발급했다.

  훈춘시당위, 시정부는 2명 고아를 위해 특수교육부축자금을 특별설립해 대학졸업때까지 해마다 1인당 2만원 지원하기로 했다.

  김춘산은 “시당위, 시정부는 교육교학을 매우 중시하고 있다. 전시 각 학교는 훈춘제2고급중학교의 교육모식과 경험을 따라배우고 각 학교 교장은 훈춘시제2고급중학교를 찾아 학습하며 동시에 인원교류를 활발히 진행하고 우수교사의 모범역할을 발휘해야 한다”고 했다. /두만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33%
10대 0%
20대 0%
30대 33%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67%
10대 33%
20대 0%
30대 0%
40대 33%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재산 많이 잃었다"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포착 '집도 없어'

사진=나남뉴스 배우 구혜선이 일정한 주거지도 없이 차에서 생활하는 모습이 포착돼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6일 tvN '진실 혹은 설정-우아한 인생'에서는 구혜선이 만학도 대학교 졸업을 위해 학교 주차장에 차량을 주차하고 노숙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지막 학기를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로씨야 대통령 뿌찐과 회담을 가졌다. 사진은 회담전에 습근평이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뿌찐을 위해 성대한 환영의식을 거행하는 장면./신화사 기자 5월 16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이

"생활고 호소하더니" 김호중, 인생역전 '3억 벤틀리' 소름돋는 재산 수준

"생활고 호소하더니" 김호중, 인생역전 '3억 벤틀리' 소름돋는 재산 수준

사진=나남뉴스 한때 생활고를 호소했던 가수 김호중의 차량이 3억원대 벤틀리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서울 강남구 일대에서 뺑소니 교통사고를 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김호중의 차량이 '벤틀리 벤테이가'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에서 택시를 들이받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