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 8월 18일 9시경(현지시간 이하), 톈진항(天津) '8·12' 루이하이(瑞海)회사 소속 물류창고 화재 폭발사고 희생자 추모활동인 7일제가 열렸다. 수색 구조부대 장병, 무장경찰, 공안인원과 사회 각계 인사들이 사고 현장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17일 오전 11시에 열린 톈진항 사고 관련 7번째 뉴스브리핑에서 궁젠성(龚建生) 톈진시 당위원회 선전부 부부장은 8월 17일 오전 9시까지 114명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이 가운데 소방인원이 39명이며 아직 70명이 실종상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