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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채널] '디데이' 김영광, 꼴통? 천재? 판타지같은 전천후 드림팀 탄생

[기타] | 발행시간: 2015.09.20일 06:41

사진: '디데이(D-DAY)' 방송 캡처

[헤럴드 리뷰스타 = 성고은 기자] 전천후 의사가 탄생했다.

9월 20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연출 장용우|극본 황은경)'에서는 이해성(김영광 분)이 갑작스러운 사고에 부산에서 온 정똘미(정소민 분), 정신과 의사 은소율(김정화 분), 응급실 간호사 박지나(윤주희 분)와 함께 전전후 드림팀을 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울에서는 대지진을 예고하는 싱크홀이 발생되고, 현장에 있던 해성은 지나, 똘미와 함께 서둘러 사람들을 돌본다. 그러나 갑작스러운 응급환자에 병원들은 환자 포화로 사람들을 받지 않고, 건강검진 전문 병원으로 전략한 한강 미래 병원으로 좌천된 해성은 환자들을 자신이 일하는 병원으로 부른다.

인력도, 환경도 열악한 가운데 해성은 전천후로 뛰어다니며 환자를 돌보고 그때 똘미와 지나는 한우진(하석진 분)에게 거절당한 위급환자가 갈 곳을 찾지 못해 해성에게 전화를 걸었다.



사진: '디데이(D-DAY)' 방송 캡처

해성은 오로지 환자를 살리겠다는 일념하나로 수술실을 준비하라고 간호사에게 소리치고, 간호사는 레지던트도 없고 중환자실 킵해줄 의사도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자신이 모두 하겠다고 소리치는 해성. 그 작은 도움도 감사한 가운데 해성은 자신의 동기였던 정신과 의사 소율의 등장에 미소를 짓는다.

소율에게 수술방 세컨드 의사를 하라고 말하는 해성. 해성은 환자를 싣고 온 똘미, 지나와 함께 수술을 하려고 준비를 한다. 그러나 환자는 이미 심정지가 온 상태. 위급하고 다급한 가운데 수술실로 뒤늦게 달려온 병원 레지던트는 포기하라며 하품을 하지만, 해성은 "쓸데 없는 일인지 아닌지 아직 결정 안났어"라며 기어이 환자의 심장을 다시 뛰게 만든다.

한편, 해성의 지휘에 따라 똘미, 소율, 지나는 수술방으로 들어가고 해성은 "알아, 말도 안 되는 일이라는 거. 그런데 의사들이 이렇게 있는데 병원 찾아다니다가 환자가 길에서 죽게 놔두는 거. 너무 쪽팔리잖아. 누군가의 아버지고 남편인 이 환자. 제자리도 돌려보내자"라며 수술을 하는 모습이었다.


idsoft3@reviewstar.net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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