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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군의 위안부문제는 과거형이 아니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9.27일 18:04
한국이 얼마전부터 중소학교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와 관련한 보조 역사교과서를 보급하기 시작했습니다.

김희정 한국 여성가정장관은 얼마전 기자의 서면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이것은 한국 청소년들을 도와 역사에 대한 요해를 깊이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수립하기 위한데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재는 여성가정부와 교육부가 공동제작했습니다. 김희정 장관은 비록 이에 앞서 한국 역사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내용이 있었지만 내용이 많지 않아 많은 유감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올해는 마침 한국 광복 70주년이고 또 일본 사회에서 최근 "위안부" 역사를 왜곡한 소리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한국정부는 전문적인 교재를 제작하여 한국 청소년들을 도와 역사에 대한 요해를 깊이하고 올바른 역사관을 수립할 필요를 깊이 느끼게 되었습니다.

부동 연령대 학생들의 수용능력을 감안하여 이 전문교재는 6개 판본을 제작했습니다.

김희정 장관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과거형"이 아니라고 하면서 현 사회에 아직도 여성이 전시 성폭행의 희생물로 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 "위안부" 문제 교과서가 한국 청소년이 평화와 인권이 귀중함을 한층 더 인식하게 하며 역사비극의 재연을 피하도록 촉구하게 될 것을 바랐습니다.

한국 관변측 수치에 따르면 일본이 1910년부터 1945년까지 조선반도를 식민통치한 기간 8만명 내지 16만명의 조선반도 여성이 일본군 "위안부"로 전락되었습니다.

김희정 장관은 또한 올해에 들어서서 한국 "위안부" 노인 8명이 연이어 세상을 떴다고 하면서 현재 한국정부에 의해 기록된 "위안부" 피해자는 불과 47명이 생존해 있을뿐이라고 특별히 언급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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