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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이름으로 명명한 위성 떴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0.08일 12:36
길림성 이름으로 명명한 위성 떴다.

10월 7일 12시 13분,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고해상도측지위성(遥感卫星) - 《길림1호》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이는 중국에서 처음으로 성급 이름으로 명명, 발사한 자체연구개발 고해상도 동태(动态)영상위성이다.

이 위성시스템은《위성-적재 일체화》방식으로 설계되였는데 총 4개의 위성으로 구성, 하나의 주위성과 두 개의 령활영상위성과 한 개의 령활영상검증위성이 포함된다.



10월 7일 12시 13분, 주천위성발사센터에서 고해상도측지위성(遥感卫星) - 《길림1호》위성이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

2006년,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물리연구소는 《길림1호》위성의 연구제작을 시작, 2014년 12월에는 길림성위와 정부의 추진하에 장광위성기술유한공사를 설립하고 공사에서는 상업화 운영방식으로《길림1호》위성의 연구제작, 생산과 산업화응용을 펼쳤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길림성정부사업보고에서는 모두 《길림1호》위성프로젝트를 길림성 산업구조조정의 중대 프로젝트로 삼고 추진해왔으며 2014년, 장광위성공사 설립초기에 길림성중소기업 및 민영경제발전기금은 2억원을 투입, 이런 전략적 조치의 효과적인 락착은 《길림1호》위성의 연구제작의 순조로운 완성을 뒷받침해주었다.

알아본데 따르면《길림1호》위성은 국토자원모니터링, 토지측량, 광산자원개발, 스마트도시건설, 교통시설건설, 농업생산량평가, 림업자원보편조사, 생태환경모니터링, 재해방지, 공공응급위생 등 여러 령역에 응용된다.

편집/기자: [ 최승호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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