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택 도시농촌건설부 륙극화 부부장이 9일 북경에서 3년내 우리나라는 8백65억원을 들여 16개 “해면도시”시점공사를 추진하게 된다고 소개하였다.

“해면도시”는 옥상 록화, 우수 수집리용시설 등을 통해 해면과 같이 빗물을 흡수, 배출하여 환경변화, 자연재해에 대응하고 침수, 수질 악화 등을 방지하며 도시 과열현상을 완화시킬수 있다.

최근 몇년래, 중국 도시에서 호우로 인한 침수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해면도시”건설이 절박한 시점에 다가섰다.

습근평총서기는 일전에 자연 축적, 자연 침투, 자연 정화의 “해면도시” 건설을 제기한바 있다.

국무원 리극강총리는 일전에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어 해면도시 건설 과업을 포치하였다.

륙극화 부부장은 이날 있은 국무원 정책 정례 브리핑에서 해면도시 건설을 통해 70%의 강우량을 즉석 처리, 리용하고 2020년 도시 신축구 20%이상 면적에서 관련목표 요구를 달성하며 2030년에 가 그 비례를 80%이상까지 끌어올릴것이라고 표하였다.

륙극화 부부장은 이미 16개 도시를 선정해 해면도시 시점건설을 진행하기로 하고 3년내 8백65억원을 투자해 450평방키로메터의 해면도시를 건설하며 이를 바탕으로 복제, 보급 가능한 경험과 모식을 얻어낼것이라고 표하였다. 추산에 따르면 평방키로메터당 투자비용은 1억9천만원에 달한다.

편집：최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