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부가 28일 2014년 감독처리한 중점 환경사건 후기 감독에서 발견된 35건의 정돈개혁 표준 미달 사건을 통보하였다. 그중 강소성과 하남성이 각기 6건, 안휘성이 4건에 달하였다.

정돈개혁 표준 미달 사건에서 나타난 주요 환경문제로는 환경평가제도와 “주체 프로젝트 설계, 공사, 생산투입 동시 추진”제도 위반, 오염퇴치시설 락후, 위험페기물 처리 비규범화, 보건 예방보호 거리 미확보 등이였다. 환경보호부는 얼마전 정돈개혁 표준미달 사건이 발견된 해당 성급 인민정부에 통보를 내고 환경보호 책임을 실속있게 리행하고 규률법규를 위반한 건설항목을 분류처리하는 한편 관련 부문의 집법력을 강화하고 해당 단위들에서 조속히 정돈개혁을 완수하도록 촉구할 것을 지방정부에 요구했다.

환경보호부는 또, 정부의 정보공개 요구에 따라 관련 사건에 대한 정돈개혁 상황을 제때에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