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부 인민일보가 제1면에 “민생 보장과 개선의 길은 종점이 없어-첫번째 백년 목표를 향해 매진”이라는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실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인민의 복지를 증진하고 인류의 전면발전을 추진하는것을 발전의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삼아야 한다”. 이는 중앙정치국회의가 확정한 제13차5개년계획의 가치방향이다.
“13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가 양로금 합병방안을 공포하고 여러지역에서 기존 처우를 확보할것이라고 선포하였다”, “도시와 농촌 의료보험 합병도 이미 8개 성과 자치구, 직할시에서 실행되고 외래진료 종목도 늘었으며 결제도 훨씬 편해졌다”...이 같은 대민 개혁 조치들은 대중들에게 부단히 새로운 혜택을 주게 될것이다.
제12차5개년계획과 제13차5개년전망계획의 합수목에서 이 같은 조치들은 과거에서 미래에까지 연장되는 언약들이다. 민생 보장과 개선의 길은 종착역이 없고 수없는 새 출발점만 갖고 있을뿐이다.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대중들의 소망이 바로 우리가 분투해야 할 목표이다”. 당중앙의 이 같은 정중한 선언은 제12차5개년계획 실시의 전반 과정에 관통되여 있다.
4년남짓한 기간, 경제 하행압력이 확대되고 재정소득 증가속도가 늦추어졌지만 제반 민생 지표는 시세를 거슬러 전면 상승하였다.
세계 최대 사회보장체계를 구축해 억만 인민들의 생활 최저선을 지켜주었고 전례없이 막중했던 취업난제를 공략해 7억7천만의 일자리를 확보하였다. 한편 효과성이 큰 가난구제 공략전을 실행하여 전 세계 빈곤해탈 인구 10명중 7명이 중국인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또 소득은 날로 늘고 부담은 줄어들며 보장장치들이 날로 많아지는 가운데 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은 배가 되면서 제12차5개년계획 실시의 몇년 세월은 한 정당이 인민을 핵심으로 한 집권 추구와 인민에 대한 한 국가의 깊은 정을 널리 과시하였다.
제12차5개년계획의 종점에서 미래를 내다보면 민생건설은 어려운 로정으로서 첩첩산중의 저애력을 물리쳐야 하고 깊이를 더해가는 도전에 맞서야 한다는것을 알수 있다. 민생개선은 일시적인 정책적 배치가 아니라 중국의 길을 걸어나감에 있어 본질적인 요구이다.
끝으로 글은 력사가 증명하다싶이 중국은 분투로 억만 대중의 운명을 바꿔놓았고 력사는 계속해, 중국의 길에 대한 탐색 과정이 바로 부단히 대중들을 위해 복지를 마련하는 과정이고 억만 대중들이 조국과 함께 성장하는 과정임을 립증해나갈것이라고 썼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