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성도시 청양구 소파향 백인촌에 가면 매일아침마다 묵직한 아령을 손에 들고 발에는 돌로 만든 "신"을 신은채 아침단련에 나선 건장한 50대 남성을 볼수있다. 이 남성의 이름은 황보전인데 올해 55세이며 지금까지 이미 30년동안 매일마다 이같은 육중한 아침단련을 견지하고있다. 황보전이 신은 돌신과 아령의 무게는 70킬로그람이 넘는다./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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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수교 75주년 기념행사 중 하나인 제8회 중러 박람회가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흑룡강성 할빈에서 개최된다. 이 박람회는 '협력, 상호 신뢰 및 기회'를 주제로 한다.전시의 총 면적은 38만8,000 평방미터이며 할빈국제컨벤션전시센터의 주요 회의장과 4개의 분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