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 커플 / 사진제공=그라치아
11월의 신부 한그루(23, 본명 민한그루)가 웨딩화보를 통해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4일 그라치아 따르면 한그루는 커플이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의 11월 2호를 통해 로맨틱한 웨딩화보를 선보였다.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은 두 사람은 ‘리얼 커플’ 답게 다정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연출했다.
평소 카메라에 익숙한 한그루는 물론, 예비 신랑 또한 연예인 못지 않은 우월한 비주얼과 포즈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한편 한그루는 이달 초 9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그루 커플 / 사진제공=그라치아
한그루 / 사진제공=그라치아
김현록 기자 ro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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