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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조선족성악콩클 및 "상해성의 밤" 교향음악회 곧 연길서 거행

[기타] | 발행시간: 2015.11.05일 13:22
11월 4일 연변주선전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제3회 전국조선족성악콩클 및 "상해성의 밤" 아름다운 고향, 정다운 고향 조선족교향음악회 준비 및 가동 정황을 통보했다.

“사회주의문예를 번영발전시킬데 관한 중공중앙의 의견”을 관철하고 연변의 문화예술을 더욱 잘 번영, 발전시키며 연변주의 대외영향력을 진일보 높이기 위해 연변주위원회 선전부, 중국조선족음악연구회에서 주최하고 연길 "상해성", "연변대학예술학원에서 협조하고 연변가무단, 연변텔레비죤방송국에서 주관한 제3회 전국조선족성앙콩클 및 "상해성의 밤" 아름다운 고향, 정다운 고향 중국조선족교향음악회 준비사업이 전면적으로 가동되였다.

"상해성의 밤" 아름다운 고향, 정다운 고향 중국조선족교향음악회는 2015년 11월 22일에 개최되는데 중국교향악단 첼로 부수석 허옥련, 동북사범대학 음악학원 테너 음악가 김용, 중앙가극원 메조소프라노 최경해, 조선족 유명가수 김미아 등과 연변가무단, 연변교향악단 및 연변대학예술학원의 예술가 1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제3회 전국조선족성악콩클는 초보적으로 2016년 1월부터 2월에 연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이번 콩클은 중국조선족성악의 최고 콩클로서 전 2회는 모두 할빈에서 개최되였다고 한다. 이번 대회는 초심(록음시청), 준결승, 결승을 통해 조선족성악인재를 발견하고 양성하여 조선족음악문화를 전승할것이라고 한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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