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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015세계로봇대회 개막 축하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11.24일 09:57
[CCTV.com 한국어방송] 2015세계로봇대회가 23일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시진핑 중국국가주석은 축하서한을 보내 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회의에 참석한 각측 내빈들을 진심으로 환영했다.

시 주석은 "중국은 각국과 과학기술, 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고 로봇과학기술연구와 산업화 진척을 추동해 로봇과학기술 및 제품이 인민을 위한 복지 마련을 위해 보다 잘 봉사할 수 있게 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정보화와 공업화의 지속적인 융합에 따라 로봇과학기술을 대표로 하는 스마트산업이 융성발전해 현시대 과학기술혁신의 새로운 하나의 중요한 상징으로 부상했다"고 지적했다.

시진핑 주석은 "중국은 로봇과 스마트 제조를 국가과학기술 혁신의 순차적 중점 분야로 간주할 것"이라며 "'협동 융합 상생으로 스마트사회 리드'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는 각국의 협동혁신과 종합학과 융합상생의 발전추세를 구현했으며 세계과학계와 산업계의 공감대를 보여주었다"고 표했다.

한편 2015세계로봇대회는 중국과학기술협회와 공업정보화부, 베이징시인민정부의 주최로 12개 로봇국제기구와 58개 국내 과학연구기관이 참가했다.

10여개 국가와 홍콩, 마카오, 타이완지역에서 온 100여명 전문가,학자들이 기조보고회와 주제 포럼에 참가했다.

100여개 국내외 기업이 로봇박람회에 참가해 선두적인 로봇제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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