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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위안부"주제 기념관 개관

[기타] | 발행시간: 2015.12.02일 09:45

12월1일, 남경(南京)이제항(利濟巷)위안소 옛 유적지 진열관이 "위안부" 주제 개관식을 진행하고 시범 운영했습니다.

중국침략 일본군의 남경대학살 조난동포 기념관 분관인 이곳은 중국 대륙에서 "위안부"가 직접 확인하고 또 "위안부"를 테마로 한 기념관입니다. 중국과 한국의 관련 인사와 사회 각계 군중 약 300여명이 개관식에 참가했습니다.

남경 이제항 위안소 옛 유적지 진열관은 8동의 민국시기역사 건축으로 구성되었으며 그 총 건축면적은 3000여평방미터에 달합니다.

진열관은 1600여건의 문물전시, 400여점의 화판, 680여점의 사진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 기간 인성에 대한 일본 군국주의의 참혹한 유린 그리고 "위안부"제도가 무고한 여성들에게 갖다 준 고통과 상처를 폭로했습니다.

번역/편집:이향란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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