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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텔레비죤방송국 장백현서 조선족민속문화 촬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12.13일 04:58

좌담모임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과학교육채널 “문명암호” (文明密码)촬영조에서 장백조선족자치현에 심입해 조선족민속문화에 대해 집중 취재와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장백을 대외에 널리 선전하고 장백조선족들의 민속문화를 진일보 발굴하며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과학교육채널에서 곧 촬영하게 되는 장백조선족민속문화에 더욱 실제적인 문건자료와 촬영장소를 제공하고저 12월 11일 오전, 장백현문화라지오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는 현당위 선전부의 주최로 현의 부분 전업인사들과 현조선족민속문화연구회의 골간성원들을 조직해 현당위 2층 회의실에서 좌담모임을 가졌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에서는 중국인민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계기로 주요하게 장백현에서 장백조선족들의 생산과 생활상의 이모저모와 설쇠는 모습, 전통적인 음식, 특색적인 문화예술과 문명례절, 원생태적인 생활방식, 문예도구제작장면과 조선족의 공예제품, 풍속습관에 대해 현지취재와 촬영을 진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참가인원들은 촬영조를 잘 협조하여 보다 문명하고 아름다우며 전통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조선족민속문화에 관한 문건자료와 활동장소를 적극 제공하기로 했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과학교육채널 “문명암호” 프로는 전통적인 민속문화를 전파선전하는 대형 기록편이다. 본 프로는 전통문화를 탐방하고 옛날의 유적과 물품, 풍속을 발굴하여 그속에 숨어있는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문명현상을 전파하고있는바 민족지역의 전통적인 민속, 민간기예 그리고 무형문화유산을 발굴보존하는데 중대한 의의를 갖고있다.

본 프로는 매주 월요일 저녁 6시 54분부터 55분간 방송되고 또 그 다음주 월요일 아침 8시 7분과 점심시간 12시 26분에 재방송되는데 장백현에서의 촬영은 금년 12월 중순에 정식촬영에 들어가며 음력설기간 설특집으로 방송된다.

중앙텔레비죤방송국 교육과학채널 소경의 연출

좌담모임

김영일(金永日)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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