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조선족 윤홍위씨가 료녕성 공청단 본계시위원회서기, 당조서기로 임명되였다.
12월 7일부터 일주일간 공시를 거쳐 중공본계시당위 조직부는 문건을 하달, 윤홍위씨가 12월 14일에 정식으로 공청단 본계시위원회서기,당조서기로 임명되였다고 료녕신문이 전했다.
중공본계시당위조직부의 공시에 따르면 윤홍위씨는 1977년 7월 출생, 2006년10월 사회활동에 참가, 2002년10월 중국공산당에 가입, 전일제 연구생학력, 박사학위,원 환인만족자치현 정부 부현장직을 담임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