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의료시설관리쎈터와 중국의료시설협회가 19일 북경에서 의료 질 제고, 환자 안전 보장을 취지로 한 중국환자안전련맹을 창의 설립하고 7가지 구체조치를 통과했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의료시설관리봉사지도쎈터와 중국의료시설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5 중국환자안전대회는 7가지 구체조치를 창의했다.
첫째, 의료 안전문화 건설을 강화하고 의료봉사 수준을 제고한다. “환자안전련맹 주간 행사”를 해마다 한차례씩 조직해 환자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질을 개선할 것을 사회에 호소하게 된다.
둘째, 환자들의 의료행사 참여를 강화하여 환자와 환자 유가족들이 의료행사의 핵심위치에 있게 하는 한편 환자와 환자 유가족들을 의료봉사대오의 적극적인 구성원으로 간주하여 환자들이 자체로 건강상황을 관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셋째, 환자 안전빅데이터 운용을 강화하고 의료질과 환자안전 제고 분야에서 일으키는 의료빅데이터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넷째, 환자 수술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수술환자 안전목표 관리를 실시하며 수술환자 심사점검 제도를 관철해야 한다.
다섯째, 환자 약물사용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심사점검 절차를 엄격히 집행하고 약물사용 부작용 발생을 효과적으로 통제하여 환자들의 약물사용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여섯째, 의료시설 감염방지 관리를 강화하여 의료시설내 감염이 환자들에게 미치는 나쁜 영향을 효과적으로 통제해야 한다.
일곱째, 국제협력과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 국제 선진리념과 경험을 답습하여 환자안전 보장 조치와 방법을 부단히 완비화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