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의료 질 향상과 환자 안전을 위한 7가지 창의 제기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12.20일 11:02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의료시설관리쎈터와 중국의료시설협회가 19일 북경에서 의료 질 제고, 환자 안전 보장을 취지로 한 중국환자안전련맹을 창의 설립하고 7가지 구체조치를 통과했다.

국가보건산아제한위원회 의료시설관리봉사지도쎈터와 중국의료시설협회가 공동 주최한 2015 중국환자안전대회는 7가지 구체조치를 창의했다.

첫째, 의료 안전문화 건설을 강화하고 의료봉사 수준을 제고한다. “환자안전련맹 주간 행사”를 해마다 한차례씩 조직해 환자안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봉사질을 개선할 것을 사회에 호소하게 된다.

둘째, 환자들의 의료행사 참여를 강화하여 환자와 환자 유가족들이 의료행사의 핵심위치에 있게 하는 한편 환자와 환자 유가족들을 의료봉사대오의 적극적인 구성원으로 간주하여 환자들이 자체로 건강상황을 관리할 수 있게 해야 한다.

셋째, 환자 안전빅데이터 운용을 강화하고 의료질과 환자안전 제고 분야에서 일으키는 의료빅데이터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야 한다.

넷째, 환자 수술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수술환자 안전목표 관리를 실시하며 수술환자 심사점검 제도를 관철해야 한다.

다섯째, 환자 약물사용 안전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 심사점검 절차를 엄격히 집행하고 약물사용 부작용 발생을 효과적으로 통제하여 환자들의 약물사용 안전을 확보해야 한다.

여섯째, 의료시설 감염방지 관리를 강화하여 의료시설내 감염이 환자들에게 미치는 나쁜 영향을 효과적으로 통제해야 한다.

일곱째, 국제협력과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 국제 선진리념과 경험을 답습하여 환자안전 보장 조치와 방법을 부단히 완비화해야 한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10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자녀들 교육관을 솔직하게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좋댓구요 스튜디오' 에서는 '한국인의 밥상머리 EP.7' 편이 새롭게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는 샘 해밍턴이었다. 샘 해밍턴은 '방학 때 애들이랑 뭐 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손목 절단할 뻔" 노유민 아내, 기절→아찔한 옥상 사고 '또' 인스타 올려

"손목 절단할 뻔" 노유민 아내, 기절→아찔한 옥상 사고 '또' 인스타 올려

사진=나남뉴스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의 아내가 이번에는 남편이 손목을 절단할 뻔했다며 아찔했던 순간을 영상으로 올려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노유민의 아내 이명천 씨는 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카페 공식 인스타그램에 한 편의 충격적인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에는

"이혼 뿌듯했는데 왜?" 서동주, 미국 결혼생활 속사정 '솔직 고백'

"이혼 뿌듯했는데 왜?" 서동주, 미국 결혼생활 속사정 '솔직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이혼에 대해 솔직하게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에는 이혼과 관련된 간단한 법률과 영어 단어를 가르쳐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서동주는 "제가 현재 JTBC '이혼숙려캠프 새로고침'이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단오의 유래와 풍속

[우리의 명절과 기념일] 단오의 유래와 풍속

◇ 신기덕 매년 음력 5월 5일은 단오절이다. 단오절은 우리 나라와 우리 민족의 사랑을 받는 전통 명절의 하나이다. ‘단’은 ‘시작’, ‘초기’라는 뜻이고 ‘오(午)’는 옛날에 ‘오(五)’와 통했는데 단오는 5월이 시작된 지 5일째 되는 날이라는 뜻이다. 2006년 5월 20일, 단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