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박소담, "男배우 중 최고 분위기 메이커? 강동원"

[기타] | 발행시간: 2015.12.22일 10:35

[OSEN=최나영 기자] 2016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로 떠오른 배우 박소담이 강동원의 인간적인 매력에 대해 전했다.

박소담은 아리랑TV 'Showbiz Korea'와의 인터뷰에서배우 김윤석, 송강호, 강동원 그리고 유아인까지 지금까지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춰온 것을 상기하며 본인이 생각하는 촬영 현장에서의 최고의 분위기 메이커는 누구냐는 잘문을 받았다.

이에 박소담은 "강동원 선배님"이라고 대답하며 "이기적인 외모, 비율을 가지고 계서서 옆에 다가가는 것만으로도 긴장을 많이 했었거든요. 그런데 직접 만나 뵙고 나니까 굉장히 털털하시고 인간적이시더라고요. 현장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눌 수 있어서 좋았어요"라고 말했다.

더불어 그는 원래 공포영화를 못 본다는 깜짝 고백을 하기도. 그는 “제가 원래 공포영화를 못 봐요. 그런데 막상 제가 연기를 하니까 재미있더라고요. 어떻게 하면 더 무서울까 연구하게 되고, 감정을 전달하는 데에 중점을 두었어요. 그리고 “제가 학교에서 배웠던 ‘호흡과 발성’ 훈련들과 많이 접목시켜서 표현해 낼 수 있었던 역할이었어요"라고 대답하며 ‘영신’ 역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들려줬다.

영화 '사도'에는 송강호, 전혜진, 김해숙 등 많은 선배들과 함께 출연했는데, 촬영할 때 어땠냐는 MC의 질문에 그녀는 “대본 리딩 가는 것조차도 너무 떨렸어요. 제가 전혜진 선배님께 대드는 대사였는데 테이블에서 너무 가까이 있어서 눈도 똑바로 못 쳐다봤어요. 현장에서는 오히려 선배님들께서 ”소담아 편하게 해“라며 분위기 만들어 주셔서 조금 웃을 수 있었어요.” 라고 대답해 긴장감 넘치면서도 화기애애했던 '사도'의 촬영현장에 대해 말해주었다.

한편 박소담은 올해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등 매 작품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등장하며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24일 오전 10시 방송. / nyc@osen.co.kr

[사진] 아리랑TV

OSEN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5%
10대 3%
20대 10%
30대 38%
40대 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45%
10대 0%
20대 14%
30대 24%
40대 7%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매니저에게 자수 부탁" 김호중, 소속사 개입? '녹취파일 경찰 입수'

트로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이 최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그의 소속사 대표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에 김호중을 대신해 경찰에 출석하라고 지시한 이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중은 지난 9일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유튜브 해킹 당해" 뉴진스님 윤성호, 결국 '오열' 한 이유

'뉴진스님' 캐릭터로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힘들었던 지난해를 되돌아보다 결국 오열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에서는 '선샤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개그맨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윤성호에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