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검찰원은 이미 요원을 파견하여 심천 광명신구 폐기물 흙의 수납장 "12.20" 특별중대 흙사태 사고에 대한 조사에 개입한걸로 26일 알려졌습니다. 최고검찰원은 또한 광동성 검찰기관과 함께 검찰조사 전문소조를 구성하고 법에 따라 사고와 관련한 독직 등 직무범죄를 엄격히 조사하고 있습니다.
12월 20일, 심천 광명신구 폐기물 흙 수납장에 중대한 흙사태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하여 33채의 건축물이 매몰되고 인명피해가 생겼습니다.
최고검찰원 부패척결 총국 해당 부문의 책임자는 검찰기관이 국무원 사고조사소조와 협조, 배합을 강화하여 사고 조사를 진지하게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고검찰원은 법에 의해 사고와 관련한 직권 남용, 직무유기, 순사왕법 등 직무범죄를 엄격히 조사하며 범죄를 구성한 안건 관련자에 대해 법에 의해 형사책임을 추궁하게 됩니다.
번역/편집: 김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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