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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우의,혁신,도약”의 나래를 펼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1.09일 13:07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는 연변과기대AMP과정을 수료한 사회각계 인재와 엘리트로 구성된 사회단체조직으로서《우의,혁신,도약》으로 지역사회발전에 한몫 하고 있다.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총결대회 및 신년의 밤”행사

1월8일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에서는 연길신라월드에서 지난 한해를 총화하고 새로운 한해를 기약하는 “총결대회 및 신년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2002년에 설립된 연변과기대 최고경영자과정(AMP)은 현지기업인들간의 교류와 소통을 활발히 진행하고 연변에 새로운 비전과 소망을 심어주고 있다.



환영사를 하고 있는 AMP총동문회 림룡춘회장.

세계화시대를 맞이해 창조적인 경영자를 양성하는것을 목적으로 하는 연변과기대 최고경영자과정은 새로운 시대의 경영자가 갖추어야 할 경영리론과 기법,리더십 및 건강관리와 교양 등 다양한 강좌를 통해 리론과 실무를 겸비한 경영자의 능력과 인격을 양성하하기에 인생을 다시한번 재충전하거나 자신의 사업과 기업체를 발전,성장시키고저 수많은 조선족의 인재들이 연변과학기술대학 최고경영자과정에 몰려들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1년간의 수료과정을 마친후에도 AMP총동문회라는 사회단체로 조선족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연변주민정국으로부터 《연변과학경영자애심협회》사단법인 증서를 받고 있는 림룡춘회장(오른쪽사람).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 회장 림룡춘은 환영사에서 “연변과기대교수님들과 AMP총동문회 전체 회원들의 사심없는 봉사정신이 하나가 되여 지역사회에서 큰 영향력을 과시하는 그릅이 되였다”면서 “AMP총동문회는 새로운 한해에도 전체 회원들과 함께“우의,혁신,도약”의 나래를 활짝 펼쳐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될것이다”고 약속했다.



림룡춘회장으로부터 최고공헌상을 수상받고 있는 허호윤명예회장(오른쪽사람).

현재 연변의 허다한 조선족 경제사회단체의 리더를 포함한 회원과 수많은 자영업체 경영자들은 지난 14년간 연변과기대AMP과정을 마친 700여명의 수료생들이며 이들은 AMP총동문회 각기의 회원으로서 해마다 솔선수범으로 기부문화를 발양해 불우이웃돕기와 고아원,양로원을 방문했다.



건배사를 제안하고 있는 AMP총동문회 지도진들.

금방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14기에서는 지난해 불우어린이돕기에 현금 만원을 의연했고 과기대 우수학생장학금으로 현금 만원을 모금해 연변과기대에 전달했다.



합창을 하고 있는 회장단 성원들.

이외에도 지난해 각 기에서 각종 도경을 통해 애심활동에 종사한 사례는 일일이 헤아릴수 없다.



정채로운 문예절목을 펼치고 있는 제14기 회원들.

1부와 2부로 나뉘여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1부에서 우수회원상,최우수회원상,감사패,공로상 등 각종 표창과 연변주민정국에서 연변과기대AMP총동문회에 《연변과학경영자애심협회》사단법인 증서를 발급하는 의식에 있었다.



경품잔치의 한 장면.

그리고 2부에서는 AMP총동문회에서 자체로 마련한 문예절목과 푸짐한 경품으로 행사를 화기애애하고 돈독히 했다.

편집/기자: [ 강동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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