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막식
장백조선족자치현당위 선전부와 현문학예술가련합회, 현교육국의 공동주최로 장백현서예가협회양성기지 및 장백현서예특색교학기지가 정식으로 성립, 5월2일 오전, 현제1실험소학교에서 제막식을 가졌다.
근년래 장백현서예가협회에서는 활동자금이 부족한 등 여러가지 곤난을 극복하면서 적극적으로 서예애호가들을 일떠세우고 많은 과외 서예가들을 양성함으로서 장백의 서예문화의 교류와 보급발전에 커다란 기여를 해왔다.
장백현에서 양성기지와 특색교학기지를 건설하는것은 장백산문화와 압록강문화를 숭상하고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계승하며 특색교정문화를 발굴함으로서 장백의 서예사업발전을 진일보 추진하기 위한데 있다.
양성기지성립은 서예문화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서예문화를 계승발양하며 학교와 사회를 위해 많은 서예인재를 양성함과 동시에 전 현 범위에서 서예를 사랑하고 서예를 학습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일으키게 될것이다.
기지건설은 장백문화예술의 건강발전과 교정문화건설에 새로운 한페지를 엮어놓았는바 금후 장백현문학예술가협회와 현교육국에서는 서예교수와 서예보급사업에 중시를 돌리고 많은 서예새싹들을 양성하며 더욱 좋고 훌륭한 서예작품을 많이 창작함으로서 장백서예사업의 번영발전에 기여할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현당위선전부와 현문련, 현교육국의 책임자들과 현서예가협회 회원들, 현제1실험소학교의 전체사생들이 제막식에 참석, 제막식의 뒤를 이어 양성기지와 교학기지를 관람했다.
장백현당위선전부 우아군부장이 축하연설
제막식에 참가한 제1실험소학교 사생들
회의참가자들이 양성기지를 관람하고있다.
윤녕(尹宁)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