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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군 호위편대 스리랑카 방문

[기타] | 발행시간: 2016.01.18일 10:43
중국해군 제21진 호위편대가 17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에 도착해 5일간의 친선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제21진 호위편대는 미사일탑재 호위함 류주함(柳州艦)과 삼아함(三亞艦), 종합보급선 청해호함(靑海湖艦)으로 구성되었으며 선박 탑재 헬기 2대와 특전요원 수십명, 임무수행 장병 737명을 탑재했습니다.

이날 열린 좌담회에서 편대 지휘원인 유만강(兪滿江) 소장은 편대가 아시아 6개국 방문의 두번째 역으로 스리랑카를 방문한 것은 양국 해군의 협력과 교류를 한층 추진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역선량(易先良) 스리랑카 주재 중국 대사는 중국편대의 스리랑카 방문은 양국관계에 중대한 의의를 갖고 있으며 중국과 인도양 연선 국가의 우호협력을 한층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문기간 편대 지휘원은 스리랑카 해군 사령 등 스리랑카 군부측의 지도자를 만나게 되며 편대 장병들은 스리랑카 해군 장병들과 함께 군함을 서로 참관하고 스포츠 친선경기, 갑판 리셉션 등 행사를 가지게 됩니다.

편대 장병들은 또 현지 화교와 중국인, 중국투자기업 직원들과도 교류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계획에 따라 함정편대는 21일 스리랑카 해군과 함께 콜롬보 외항에서 합동연습을 진행한 후 이어 방글라데시를 친선방문하게 됩니다.

번역/편집:강옥

korean@cri.com.cn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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