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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안재현, 논란→위로→사랑 '역경 극복' 커플 탄생 (종합)

[기타] | 발행시간: 2016.03.11일 11:03

[TV리포트=김지현 기자] 또 하나의 훈훈한 연상 연하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구혜선이 3살 연하의 동료 안재현과 1년째 열애 중이다.

양측은 11일 TV리포트에 "두 사람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는 중"이라며 "작품으로 만나 서로 가까워졌고, 현재 1년 째 사귀는 중"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블러드'로 인연을 맺은 후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공공연히 소문이 돌 정도로 서로의 사이를 숨기지 않았다.

당시 '블러드' 현장에서도 구혜선, 안재현 커플의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고 한다. 키스신을 장장 3시간을 찍은 것은 물론, 서로 떨어지지 않았다고. 특히 당시 두 사람은 함께 동반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는데, 서로에게 고민을 털어놓으며 의지했고, 위로의 말을 건네다 결국 연인 사이가 됐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도 이들의 열애를 반기는 분위기다.

네티즌들은 "'블러드'때 둘 다 연기력 논란이 있었는데 위로하다가 서로 연인이 된 것 같아 훈훈하다" ,"은근히 잘 어울린다", "구혜선 안재현 교제라니 다소 놀랍지만 연상연하 커플이라 반갑다" 등의 반응들을 보이며 이들을 축하했다.

한편 2002년 '얼짱'으로 이름을 알린 구혜선은 이후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영화 감독과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모델로 데뷔한 안재현은 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블러드'등에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예능 '선서유기 시즌2' 새 멤버로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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