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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림, 열애설 해프닝…송지효와 '우결' 전 날벼락

[기타] | 발행시간: 2016.03.11일 11:21

[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 출신 배우 진백림이 미모의 여성과 찍은 사진으로 곤욕을 치렀다.

11일 중국 시나연예는 대만 매체를 인용, 진백림과 한 모델이 나누는 메신저 대화 내용이 폭로됐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SNS를 통해 확산된 대화 내용과 캡처 사진에는 "림림(진백림)과 대화를 나눈 지 2년이 다 돼간다. 비록 만날 때마다 '콜 오브 듀티'(게임 이름) 같지만, 정말 기분이 좋다. 'Come here first'라는 말을 들으면 마음이 녹아내린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이 사진은 곧 열애설을 불러왔다.

하지만 이 여성은 진백림의 여자친구가 아닌 열혈 팬인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 여성은 중국에서 모터쇼 모델로 활동한 인물로, 과거 진백림과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한 바 있으며, 서로 알고 지낸 사실이 있다는 것. 하지만 이 여성에게는 현재 남자친구가 있으며, 진백림의 팬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는 덧붙였다. 해당 SNS 화면도 실제 진백림과 나눈 것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지효와 가상 커플 호흡을 보여기 직전 이같은 해프닝이 벌어져 중국 팬들은 깜짝 놀라는 분위기다. 현지 언론도 진백림과 이 모델의 열애설 기사를 메인 화면에 배치해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비록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크지만 가상 '우결' 커플인 송지효와 진백림에 대한 시청자의 몰입도를 떨어뜨리는 소식임은 분명하다.

한편 진백림과 송지효가 호흡을 맞추는 중국판 '우결' 장쑤TV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2'는 3월중 첫 방영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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