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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제대로 웃긴 '1박2일' 하얼빈 특집, 맘껏 울릴 일만 남았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3.14일 06:29
[헤럴드POP=박아름 기자] 3주간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던 '1박2일' 하얼빈 특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하얼빈 특집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3주에 걸쳐 방송된 하얼빈 특집은 '1박2일' 시즌3 역사상 첫 해외특집이었던만큼 극한의 추위 속 스펙터클한 복불복의 향연이었다. 그 속에서 다섯 명의 멤버들은 화면을 꽉꽉 채울 정도로 물오른 예능감과 단단한 팀워크로 '역대급 특집'이란 찬사를 얻어낼 만큼 강력한 웃음폭탄을 선사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하얼빈 특집 방송 캡처

그 결과 멤버들은 제작진으로부터 빛나는 졸업장을 받게 됐고, '개털모자'를 날리는 세리모니까지 선보이며 극한의 혹한기 캠프를 마무리했다.

그렇게 웃음으로 가득찬 하얼빈 특집이 끝나가는 듯 보였지만 끝이 아니었다. 하얼빈 특집의 하이라이트가 기다리고 있던 것. 왜 하필 특집 장소가 하얼빈이었는지는 다음주 방송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방송 말미 '1박2일' 제작진은 야심차게 준비한 안중근 의사 특집을 예고했다. 예고편에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찾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거사 직전 며칠간 영웅 안중근 의사가 남겼던 흔적을 찾아다녔고, 마침내 그 현장에서 그의 숨결을 느낄 수 있었다. 전문가를 통해 그동안 모르고 살았던 역사의 진실도 깨달았다. 특히 그 과정에서 차태현은 "안중근 의사가 하신 업적에 비해 우리가 너무 모르고 있지 않나"라고 자신이 깨달은 점을 털어놓는가 하면, 뜨거운 눈물까지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머나먼 하얼빈까지 안중근 의사를 만나러 간 '1박2일' 멤버들이 전할 감동 스토리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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