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소식 3월 23일 오후, 무순시신화조선족소학교 교정꼬마기자 일행 8명 학생들은 지도교원의 령솔하에 무순라지오TV방송국을 견학했다.
그들은 안내원의 발길따라 어른 기자들의 뉴스 취재과정으로부터 방송국의 편집부, 신문부, 신문생방송부, 록음제작부,영상제작부등 라지오 텔레비방송프로의 시작으로부터 마지막까지 전체 제작과정을 상세히 료해하고 라지오생방송과, TV록화현장에서 견학하고 직접 취재했다.
이번 활동에 무순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의 김명찬 부국장으로부터 특별히 관심을 돌려 조선족학생들의 눈높이에 비추어 "아동프로그램"의 아나운서를 담당했던 언어표달능력이 강하고 안내경험이 풍푸한 풍결(冯洁)선생이 라지오텔레비죤방송의 력사발전에 대해 소개했고 각 분야의 기능과 작용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했다.또한 교통라지오생방송,무순 TV3채널 뉴스록화방송, 400평방메터 "그대를 위한 박수갈채"의 연예오락록화제작현장에 직접 들어가 구경하고 취재하기,뉴스아나운서와 기념사진 남기기,그리고 매 학생들마다 아나운서의 보좌에 앉아 “꼬마아나운서”역을 맡아 몸소 체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을 통하여 꼬마기자들은 방송발달사 및 방송장비의 변천사를 알게 되였고 일선에서 수고하는 기자,편집들의 모습과 라지오 및 텔레비죤방송의 취재, 편집, 제작, 방송 등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료해해 시야를 넓였다. 사진 글 김경덕특약기자
출처:료녕신문